드라마 F급 추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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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날짜 : 2020-01-02
해당 링크는 감상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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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 여주 빼고 볼게 없음 )
2. 웰컴2라이프 ( 레이니즘... 그리고 미풍아... 솔직히 너무 별로 )
3.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 아오.. 초반에 좋았는데.. 1화 2화 빼고 화를 거듭할수록 젠병 )
4.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 솔직히 너무 이미지 소비성 드라마 )
5. 좋아하면 울리는 ( '넷플릭스'의 끼워파는 드라마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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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주행 추천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늘어나면서';; 게시물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한번 봤던 드라마여도 다시한번 정주행하여 주관적이지만 한번더 제주관을 검증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업데이트..
issueguide.tistory.com
1.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 장르 : 초능력, 로맨스, 부폐한 시신이 등장하는 스릴러
- 방영 : tvN
- 방영기간 : 2019년 3월 11일 ~ 2019년 4월 30일
- 회차 : 16부작
- 주연배우 :
1. 박진영 ( GOT7? 죄송.. 남자 아이돌 잘 모르는데,, 나름 유명한 아이돌인듯.. )
2. 신예은( 솔직히 잘모르겠음.. )
3. 김권( 조연으로 여기저기 나옴 )
4. 김다솜( '시스타' 그 다솜 맞음 참고로 시스타 해체 쫌 지난걸로... )
- 감초배우 :
1. 노종현( 음.. 신인 )
2. 고연정( 음.. 신인 )
3. 김기무( 얼굴보면 다들 짐작하실 수 있음 )
4. 김효진 ( 개그우먼 그 김효진 맞다. )
5. 박철민( 예! "이 소리는 손에서 나는 소리가 아녀!" 이 대사 하신분. )
6. 사강( 예전에 2002년 월드컵때.. '사강'이란 배우가 좀 떳었는데.. 그 배우. )
7. 엄효섭( '별그대'의 아빠역, 솔직히 생략 )
8. 정석용( 조금 찌질한 역으로 나오시는데.. 솔직히 생략. )
9. 이승준-정미선( 태양의 후예 '감초 배우들' 이번에 세트로 나오심 ).
10. 이종혁( 예.. 그 배우 맞구요. 거진 까메오라고 보시면 된다. )
11. 정영주( '열혈사제' 그 여자시장 아십니까?? 그배우 여기서도 까메오급으로 열연하고 가셨다. )
- 감상포인트 :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다. 이 소재에 조금만 가다듬어서 나왔다면 대박이었는데, 제작할때 감독이 무슨압박을 받았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전개가 좀.. 숭숭 빈다는 느낌이 많다. 조금 찾아보니까 주연배우가... 아쉽게 교체된 케이스의 드라마였음;;;; 그래서 봐줌. 일단 작품의 큰 흐름은 과거 미해결 화재 사건을 풀어 가는 과정에서 '사이코메트리'라는 주인공의 능력이 사건을 풀어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게 전부인데; 솔직하게 내가 느꼇을때 '학원물'이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남주와 여주의 이미지가 작품에 몰입에 방해가 된다. 그리고 남주와 여주의 과거사는 어둡지만 현재는 잘 살아가고 있다라는 설정인데, 지나치게 남주와 여주가 주는 이미지가 경쾌하고 지나치게 밝다. 너무 어둡게만 드라마가 전개가 되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 부분들을 이 남주와 여주의 로맨스로 덮으려 했으나, 로맨스 쪽에 대한 비중이 선을 넘었다.. 그냥 적당하게?라는게 무색할정도로 로맨스가 '핵심'이면서 사건해결의 '포인트'가 되어버리니... 솔직히 이때부터 좀.. 별로였다. 초반에는 신선했으나.. 뒤로 갈수록 뻔...한 드라마의 하나로 변질 되어가는게... 아쉬운 드라마이다. 또한 '전미선'의 유작중 하나여서 더욱 애착이 갔는데.. 감초배우들의 비중이 생각보다... 너무 적었다. 이런 류의 드라마에서 과거 장면에 대한 배경설명 및 회상시 아역배우를 최소한으로 등장시켜서 잠깐의 회상씬으로 사용하던가 아니면 충분히 시청자들도 공감이 갈 수 있도록 사전 배경 설명의 비중을 높게 두어야 하지만.. 진짜 딱 어중간한.. 비중으로 배경설명을 했다. 이게.. 또 전미선 같은 감초배우중에서도 탑배우를 모셔왔으니까 .. 안쓸수도 없고.. 근데 전미선 연기는 지금봐도 소름돋음.. 아무튼 많은 아쉬움이 남는 드라마 이다. 아.. 진짜 대작이 될 수 있었는데....
그럼에도 이 드라마가 정주행해야 되는 점?? 이라고 하면, 시스타 다솜의 은근히 몰입하는 연기들과 여주가 솔직히 연기가 혼을 빼는 연기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이게.. 여주때문에 솔직히 끝까지 봤다. 드라마가 여주한테 빠지는 드라마이다. 솔직히 그거말고는 ... 뭐 딱히;;;
2. 웰컴 2 라이프
- 장르 : 추리, 개과천선 드라마
- 방영 : MBC
- 방영기간 : 2019년 8월 5일 ~ 2019년 9월 24일
- 회차 : 32부작( 한 번에 2부작 방영 보통 16부작이라 보면 된다 )
- 출연배우 : 정지훈( '가수' 비 ), 임지연( '불어라 미풍아'의 미풍이, '원 아이드 잭' 영미 ), 곽시양( '오나귀'에서 조리실의 존잘남 ), 손병호( 생략 )
- 감초배우 : 한상진( 생략 ), 최필립( '고교 처세왕'에서 박흥배 역 ), 장소연( 곽도원과 사귀었던 배우 ), 서이숙( '호텔 델 루나'에서 12 신 역할 )
- 감상 포인트 : 솔직히 그렇게 추천할만한 '드라마'는 아니다. 이보다 더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차고 넘치는데.. 근데 이걸 왜 추천해놨냐? 아쉽게도 1화를 그럭저럭 참고 넘기고 2화까지 보게 되었다면, 어쩔 수 없이 결말까지 봐야 하는 드라마이다. 잘 만든 드라마는 얼마큼 '뻔한 결말을' 뻔하지 않은 것처럼 포장해서 보여줘야 하는데, 이 드라마는 정지훈이 도대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그 위치를 알고 싶어서라도 끝까지 보게 되는 드라마이다. 그러니, 누구든 한번 보게 된다면 결말까지 '디렉트'로 정주행 할 수밖에 없다. 이 드라마에서 어색하지 않은 연기는 서이숙, 손병호 정도? 이 둘은 그냥 어떤 배역을 맡겨도 빛이 나는데.. 이 드라마에서도 어김없이 뻔하디 뻔한 악역을 맡아서 미친 연기를 보여준다. 이 드라마는 썩… 볼 거 없을 때 봐야 하는 드라마이다.
3.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 장르 : 음.. 좀 애매한데.. ( 스릴러?, 음.. 그래 스릴러다 )
- 방영 : tvN
- 회차 : 16부작
- 방영 기간 : 2019년 11월 20일부터 ( 진행 중 )
- 출연배우 : 윤시윤(제빵왕 김탁구|김탁구) , 정인선( 현 골목식당 조보아 이후 출연, 살인의 추억 엔딩 아역 ), 박성훈 ( 음.. 내가 봤을 땐 아직 인지도는.. 없는 걸로, ) ,
- 감초배우 : 이한위, 최성원, 김명수, 이해영, 박정학, 유비, 황선희, 공찬석, 박재호, 오미주, 허성태
- 감상 포인트 : 이래도 되는 건가?라는 질문이 나오는 것처럼, '살인'을 소재로 한 드라마이다. 9시30분 수, 목 드라마인데, 소재가 소재인지라 시청률은 생각보다 안나오는것 같다. 하지만, 일단 윤시윤은 연기를 잘하는데, '사이코패스 인척' 하는 연기와, '호구' 연기를 눈빛으로 잘 오고간다.( 그런데, 내가 윤시윤 드라마를 좀 많이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빵왕김탁구 이후 생김새가 안변해서 그런진 몰라도, 연기가 모두 비슷한 면이 있고, 또 그런 연기만 하는것 같기도 하다. 친애하는 판사님의 '형' 연기는 좀 새로운 모습이였다. ) 바로 '살인의 추억'의 엔딩에 등장하는 소녀? '정인선'이 주연을 맞게 되었다. 처음에 나는 여경 등장씬은 SKIP하고 봤었는데 '윤세아'인줄 알고... 근데 정인선이라고 해서 다시 돌려서 봤다. 연기는 윤세아가 훨씬 잘하는데, 또 신인이다 보니 새로운 연기자 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박성훈'이다. 개그연기와 싸이코패스 연기를 오고가는데, 상당히 몰입도가 생기게 하는 연기를 한다. 조금 아쉬운것은 '새로운 형태의 드라마'인것은 맞다. 그리고 소재도 참신하다. 하지만, '싸이코패스'라는 소재를 드라마에서 오히려 깍아 내리고, '살인자'에 대한 이미지 역시 많이 깍아 내리게 표현되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은것으로 판단하고, 그렇듯... 다음화가 기다려지는 드라마 이다. 결말이 나면 다시 한번 정주행 할 드라마 중 하나이다. (속았음)
4.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 장르 : 뭐 이딴게 다있음?
- 방영 : tvN
- 방영 기간 : 2016년 8월 12일 ~ 2016년 10월 1일
- 회차 : 16부작
- 출연배우 ( 죄다 적기도 아깝네; 솔직히 박소담 말고는.... )
1. 박소담
박소담, 김고은, 김다미 ... 이 셋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라고 생각하는데... 와;; 스토리도 매우 중요하다느걸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박소담은 그냥 여기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하는데... 와;; 너무 유아틱함.
2. 안재현
별에서 온그대, 그리고 드라마 '블러드'까지.. 내가 안본게 없는데... 그나마 안재현이랑 연결이 되었어야;;;
3. 정일우
왜 나왔음??, 그냥 '해를 품은 달' 연기를 사극-> 현대판 버전으로 똑같이함. 물론 이번에 주인공역이니까.. 봤는데..
스토리가;;;
4. 이정신
나 솔직히 모르겠음. 그리고 배우가 아닌거 같은 연기를 하심
5. 최 민
로봇인줄.. 캐릭터랑은 잘 맞는거 같은데.. 일단 누군지 모르겠고;;
6. 손나은
솔직히 아이돌이라 기대도 안했는데, 그거보다 더심...ㅡㅜ 불쌍했음. 왜?? 연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 그리고
캐릭터를 모르겠음.
7. 고보결
나 이배우 너무 좋아함. 그런데; 여기서 ㅡㅜ 드라마가 쓰레기니까 팥쥐역을 하는데... 안맞음. '아스달 연대기' 그런
캐릭터가 딱임 빨리 '주연 드라마' 찍어 주셨음 좋겠음.
8. 김용건
이아저씨 연기가 어색하면 말다했음. 되도 안되는 아재개그 드립치면서.. 우와 대본도 쓰래기..
9. 김혜리
그나마 이 드라마에서 캐릭터 명확하고, 연기 거기에 맞게 딱 어울리게 잘했다고 생각함.
10. 최은경
왜 나왔음... 아쉬움... 발랄한 캐릭터를 해야함.. 멍청한 캐릭터 말고;;;
11. 서현철
이 아저씨 비중이 너무 없었음.. 이 아재 연기 좋아하는데.. 걍 드라마가 다 죽여놨음
- 감상포인트
되도록이면 보지마세요. 뭐 어디 웹툰을 리메이크 한건지... 스토리가 너무 유아틱하고.. 그리고 너무 얼굴마담을 드라마에 많이 출연시키면 역효과가 어떻게 나지??? 라는 의문을 해소시킨 드라마. 캐릭터가 명확하고, 일관되면 상관없는데, 이도 저도 아님. 여기 나오는 드라마 캐릭터 전부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임. '박소담' 은 그와중에 빛이 남... 되도 안되는 드라마 찍는거.. 와;;; 이 배우는 '눈웃음' 연기를 너무 잘함. 그래서 웃을때 진짜 웃는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몰입하게 해주는데 대사를 받아주는 배역들의 캐릭터가 하나같이 이질적이여서... 방해가 된다. 결말 궁금해서 끝까지 봤는데.. 그마저도 후회가...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