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이적시장 수수료와 스쿼드 바꾸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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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피파온라인4 이적시장 수수료와 스쿼드 바꾸는 타이밍

피파온라인4의 이적시장 수수료와 전반적인 팀스쿼드를 교체해야할 순간을 활용해 보자.

BP

 

1. 수수료 계산하는 방법

 즉, 수수료 계산할 필요없이 내가 판매한 금액의 80%가 BP로 환산된다. ( 단, TOP 구매 + PC방 조건은 필수 ) 이것만 기억하면 선수 구매할 떄와 판매할때를 알고 팀교체 시기를 적절하게 하면서 최소한의 손해만으로 팀 스쿼드를 구성할 수 있다. 그래도 수식화해보면

 

[ 판매금액 x 0.8 ] = 내가 받게 될 BP

 

 

2. 도대체 얼만큼 올라야 이득이 발생하게 될까?

 예를들어 1억 BP의 선수를 지금 시세로 구입했다고 했을때, 얼마에 팔아야 이득이 발생할까? 이 질문 보다 얼마에 팔아야 본전일까? 라는 질문이 더욱 자연스럽다.

 

[ 선수구매 가격 x 1.25 ] = 본전

 

이게 바로 피파온라인4의 현실이다. 선수가치가 앵간하게 올라가지 않는 이상 사제기 혹은 '존버'로 BP화 할 수 없다. '존버'를 할수야 있지만, 그 기간동안 게임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깔끔하게 포기 하자. 간혹 매크로로 활용해서 강화장사를 할 수야 있지만, 이런 방법들은 정당한 방법이 아니므로 패스!

 

 

3. 선수구입은 매월 2일, 수요일에 하자.

그말은 매월 2일에 선수를 팔고자 하면, 그만큼 손해를 보게 된다. 왜? 여러 BJ들은 매월 1일 신규 아이템에 대한 몸빵현질로 컨텐츠를 시작한다. 유튜브 조회수도 고정적으로 올릴 수 있고, 유저들도 매월 초 현질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2일이 되면 이적시장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된다.

 

 1) 이적시장에 공급선수가 넘처나기 때문에 파란불로 '하한가'로 2시간 단위로 지속적으로 내려가게 된다.

 2) 지속적으로 내려가게된 선수가치가 특정시점 이후로 조정을 받게 되기 때문에 보통 하루에서 이틀이 지나면 원래가격의 10~20% 가격대로 조정을 받게 된다.

 3) 매월초 생성제한 선수가 등장하며, 이 선수가격은 다음달 까지 지속적으로 오르게 된다.

 

더군다나 2일이 만약 주말인 경우 대폭적인 이적시장 하한가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선수 구입은 매월 2일에 해야한다.

 

또한 매월 목요일 임시점검 및 LIVE 선수들의 오버롤이 재산정 된다. 따라서 특정선수들의 오버롤의 라이브 부스터 영향으로 시세가 급변하게 된다. 그러므로 오버롤이 낮아질 선수 및 오를 선수는 수요일에 처분을 해야 한다.

 

4. 출석이벤트 종료일과 신규/복귀 유저의 아이템 주는 날짜에 이적시장 가치는 떨어진다.

 이역시 (3)의 이유처럼 순간적으로 이적시장에 선수들이 포화되기 때문이다.

 

5. '포그바' & '에릭센' & '아자르' 와 같은 로스터 패치로 인한 팀컬러 추가의 선수들 

 현재 에릭센의 다음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는 모르겠으나, 만약 '레알', '바르샤' 혹은 '뭰헨' 과 같이 4대리의 빅3로 이적하는 선수들은 꼭 가치가 상승하게 된다. 누구나 다 알지만, 시세가 격변하는 시기는 항상 로스터패치 일주일 전부터 격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부터 선수들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6. BP화 해야하는 시기와 선수화 해야하는 시기.

 

 피파온라인4는 이적시장수수료가 판매금액의 20%이다. 물론 ( PC방 + TOP )혜택을 모두 활용하게 될 경우이다. 따라서 선수의 공급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되고, 지속적인 물량 상승은 선수가치의 하락으로 이루어진다. 이것을 어느정도 순환 시켜주는 시스템이 '강화'와 '에이전트' 이다. 유일하게 공급매물을 없앨 수 있는 수단은 강화재료로 사용될 경우와 에이전트의 재료로 활용될 경우이다. 하지만, 이것도 조금 생각해보면 '돈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1) 신규 아이탬에 포함된 신규 시즌카드의 가격이 하락된다면 아이템을 구입하겠는가?

 이 것은 우리도 잘 알고 있는 공급과 수요의 법칙이다. 현재 TOTS 시즌부터 에이전트가 출시되고, '맨시티_레전드_아이콘' 역시 지속적으로 에이전트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 말은 현금을 통해 이적시장에 풀린 선수들을 '에이전트'라는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소비하게 하기 때문에 '돈슨'입장에서는 전월대비 아이템 구입 리스트를 통계화 해서 적절한 가격으로 이적시장이 형성 되도록 유도할 수 있다. ( 물론, 모든 로또와 도박은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결국 0으로 수렴하기 때문에, 무한정 반복하면 유저는 결국 손해를 보게 되는 시스템이다. 이 중 100명중 한명 혹은 1000명중 한명이 구단가치 뻥티기가 발생하며, 에이전트의 도박성을 이용해 오히려 더욱 더 유저로 하여금 BP가 필요하도록 하는 요소중에 하나이다. )

 

2) 넥슨 입장에서 신규시즌의 오버롤 산정의 고민

 현재 강화를 많이 하는 유저들은 동일한 오버롤의 선수카드의 가치가 떨어지면 다수 구입해서 강화재료로 활용한다. 또한 고오버롤의 선수의 경우 현재 아이콘을 넣어 강화를 하게 되는데, 이는 해비 과금러의 경우이며, 일반 유저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 내가 생각하는 '돈슨'의 신규시즌의 오버롤 산정은 매우큰 이슈이다. 이적시장의 판도와 기존 선수가치가 급변하게 때문이다. 하지만 '돈슨'은 이를 매우 잘 활용했다. 어떠한 것들이 있었을까?

 

 [1] TT 시즌 출시

 TT 시즌은 기존의 높은 오버롤 선수는 높은 급여라는 기준을 무너뜨리며 출시 되었다. 이 때문에 NHD 선수들의 가치가 박살이 났다. 

 

 [2] 공식경기 급여 170 -> 175 상향 조절

 말이 로스터패치이지, 이 결과 더욱더 저급여 윙백들의 가격이 오르게 되었다. ( 물론 긍적적인 변화도 있다. 더욱더 다

 양한 선수들이 활용될 여지를 남겼지만 동시에 매우 똑같은 스쿼드로 너도나도 구성하게 되었다. )

 

 [3] TC 시즌96 오버롤 선수들의 가치떡락

 애초 출시전 1억BP에서 1.5BP 사이의 선수들이였다. TC말디니, TC 셰도로프 ( 이름이 계속 바뀌어서.. ) 이 가치가 유지

 되었던 이유는 '에이전트'에서 [ TC +5 ] 를 받을 확률이 있는 아이템에 96이상의 TC 시즌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하지

 만 이것이 갱신되는 월초에 [ TC +5 ]가 사라지게 되며 현재는 그 가격의 최초 가격의 1/10 수준이 되었다.

 

 [4] 충분히 좋은 카드이지만 너무 비싸지만 너무 많은 매물이 있는 TOTS 시즌 +5강카드

 이벤트를 통해 풀리게된 손흥민 TOTS +5 카드는 일반인 유저는 +1카도 살수가 없다. 하지만 +5카도 매번 하한가가 걸

 려 있기 대문에 이벤트로 나와서 BP화 하지도 못하고, 영구 귀속이 되어 버리는 경우이다. 

 

 [5] TB 금카팩 농협 금카팩 그리고 에이전트

 이게 말이 많은데... 솔직히 미친놈들이다. 스포츠게임을 무늬만 스포츠지 '빠칭코'게임을 만들어놨다. 

 나원참.. 

 

그래서 결론은 매월 2일에 선수들을 구입하고, 선수를 팔때는 매달 말일에 팔도록 하자.